한 번 듣고 따라 한 뒤 “바람의 세기”, “혀의 위치”, “입술 모양” 중 하나만 짚어 주세요.
철자는 소리를 찾는 위치표시일 뿐입니다. 대표 단어를 재생하고 한국어 목표음과 같거나 가장 가까운 부분을 귀로 찾으세요. “있음”도 모든 환경에서 완전히 똑같다는 뜻은 아니며, “없음”은 그 언어가 그 소리를 별도 범주로 구별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소리별 언어 비교
한국어 자음이나 모음을 고른 뒤 영어·프랑스어·대만 국어의 실제 단어 속 가까운 소리를 비교합니다.
외국어 철자를 대응표처럼 외우지 말고, 대표 단어를 들으며 목표음과 가장 가까운 부분을 찾은 뒤 ‘가–까–카’처럼 비교하세요.
한어병음 철자는 영어 철자와 읽는 법이 다릅니다. 대만에서는 주음부호도 널리 쓰지만, 이 자료는 요청에 맞춰 한어병음을 병기했습니다.
모음: 혀의 위치와 입술의 움직임
단모음은 위치로, 이중모음은 출발점에서 도착점으로 이동하는 화살표로 확인합니다.
한국어 모음 지도
원을 누르거나 아래 이중모음을 선택하세요. ㅐ와 ㅔ는 현대 발음에서 거의 같은 소리라 붙여 표시합니다.
자음: 어디에서, 어떻게 내는가
가로로는 혀나 입술이 닿는 곳을, 세로로는 바람을 내보내는 방법을 봅니다. 같은 칸의 예사·된·거센소리를 나란히 비교하세요.
가장 먼저 들을 것: 입김과 뒤 모음의 시작 높이
첫소리 ㄱ·ㄷ·ㅂ은 영어·프랑스어에 정확한 대응음이 없습니다. 입김이 적은 k·t·p만으로는 부족하고, 뒤 모음이 낮게 시작하는 단서까지 함께 들어야 합니다.
용어 풀이 유기성은 소리를 터뜨린 뒤 입김이 얼마나 따라 나오느냐의 차이입니다. 현대 서울말의 예사소리는 뒤 모음이 낮게 시작하고, 된소리와 거센소리는 높게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어 자음 위치표
자음을 누르면 쉬운 설명과 언어별 단어가 상세창에 나타납니다. 창을 닫으면 선택도 풀립니다.
전문 용어는 보조로만 표시했습니다. ‘소리 내는 곳’은 조음 위치, ‘내는 법’은 조음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파열음은 막았다 터뜨리는 소리, 파찰음은 막았다가 좁은 틈으로 내는 소리, 마찰음은 좁은 틈으로 바람을 내는 소리입니다.
※ 첫머리 ㅇ은 소리가 없습니다. 표의 ㅇ은 ‘강’처럼 받침에서 나는 코소리를 뜻합니다.